[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설 대수송 기간을 대비해 철도역사를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한 승강설비 이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승강설비를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 12일부터 광주전남본부 관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92대를 집중점검하고, 특히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설비(비상통화장치, 추락방지 안전장치, 보조브레이크 등)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 점검을 시행하여 미비사항(착상오차 초과 및 콤 파손 등)을 즉시조치 완료했다.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열차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고객의 안전한 철도이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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