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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주름 타파하는 주름관리법 - 스트레스∙생활패턴 변화로 피부도 영향받아 주름 생길 수 있어 - 수분 공급∙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관리
  • 기사등록 2022-01-26 1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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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민족의 명절 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내달 6일까지 사적모임 인원이 6명으로 조정된 가운데 가족 모임의 규모는 줄어들었지만 자주 만나지 못하는 만큼 고향 방문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한 고향은 가지 않더라도 가족들이 집안에만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주부의 롤이 커지면서 여전히 명절증후군은 존재한다.

 

명절에는 평소와 다른 일들로 스트레스가 늘고 생활패턴이 달라지면서 신체 리듬이 깨질 뿐 아니라 피부 균형도 무너지면서 주름이 늘어날 수 있다결혼장례 등 집안의 큰일을 치르고 나면 수척해지고 주름이 늘어나는 것과 비슷하다또한 스트레스가 신체에도 영향을 주면서 피로감까지 높아진다.

 

주름은 한번 생기면 되돌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관리하면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명절과 같이 단기간에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쉬운 때에는 식사수면 등 기본적인 생활패턴을 평소와 비슷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장거리 운전음식 장만으로 피로가 쌓일 때에는 자주 자세를 바꾸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신체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편이 도움된다.

 

피부 관리 역시 평소의 루틴을 유지하는 게 좋다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 크림을 발라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주름 생성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특히 성묘를 하는 등 외출 시에는 자동차로 이동한다 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이며실내에도 자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내에 머물 때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스트레스는 주름 생성의 큰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명절과 같이 컨디션이 틀어지는 때에는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주름은 사전 예방이 가장 최선이지만 주름이 자리 잡은 상황이라면 피부의 재생능력을 높이는 등의 좀 더 근본적인 접근법을 고민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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