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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해변 무허가 영업 중인 위반건축물 행정대집행 철거 - “준법 중구, 서해 바다를 주민들 품으로” - - 용유 해안가 위반건축물 249건 철거…아름다운 해안가 확보 완료 -
  • 기사등록 2022-05-14 1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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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인천 중구는 해안가 휴양지인 용유해변 일대(노을빛 타운을왕동 179-331 인근에서 무허가 영업 중인 8개소 위반건축물의 행정대집행 철거를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에 걸쳐 단행했다.


                                                                 ▲ 철 거전


그동안 용유해변 일대는 무분별한 위반건축물의 난립으로 경관이 크게 저해되고 환경이 오염되는 등 관광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


이번에 실시한 행정대집행은 관내 대표적 휴양지인 용유지역 해안가 일대 경관개선의 일환으로 무허가 영업은 더 이상 안된다는 인식을 영업주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큰 저항없이 행정대집행이 이뤄졌다.


구는 이번 행정대집행을 통해 해안가에 남아있던 위반건축물들을 철거하면서 비로소 아름다운 용유해변을 온전히 주민들 품으로 돌려줬다.


                                                           ▲ 철거 후


중구에서는 해안가의 무분별한 위반건축물을 이번 행정대집행까지 포함해 총 249건을 철거했다앞으로도 해안가 경관을 해치고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위반건축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용유지역 해변을 찾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쉴 수 있는 깨끗한 바닷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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