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가두리에 사용할 바지선을 제작하다 용접작업과정에서 튀긴 불꽃에 작업중이던 바지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고흥소방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11분경 도양읍 봉암리에서 고 모씨 소유 바지선 제작 작업 중 스티로폼에 불꽃이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제작 중이던 바지선의 바닥면 스티로폼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흥소방서 소방차 5대와 해양경찰, 경찰, 의원소방대원, 공무원 등 30명이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발생 20여분 만인 9시 30분경 완전 진화됐다
소방서와 해양경찰 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발생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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