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주말인 9일 전남 보성 윤제림에 수국이 활짝 피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보성 윤제림의 수국은 다른 곳과 다르게 하늘높이 뻗은 편백나무 아래에 형형색색의 빛깔로 자신만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신비롭기까지 한다. 이곳의 이름인 윤제림은 ‘고(故) 윤제(允濟) 정상환’의 호를 따 붙여졌으며 60년 가까이 가꿔온 숲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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