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목포YMCA(이사장: 홍국선)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목포, 무안 등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 520명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진행하였다.
통일교육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도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통일학 개론 △도전! 통일 골든벨 △세대공감 통일 TALK △대한민국 평화통일의 시작 DMZ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도민의 통일 공감대 형성과 평화통일의 의지를 확산하고, 전라남도가 통일의 시작점이 되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실현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세빈(문태고1) 청소년은 “통일이라고 하면 너무 어렵고 멀리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평화교육과 통일교육의 기회가 많아지면 곧 현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3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