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한국동서발전(주) 신호남건설추진본부(본부장 임희조)가 지난 24일 여수시장실에서 섬 주민을 위한 2천만 원 상당의 의료서비스 제공 후원증서를 여수시에 전달했다.
▲ 한국동서발전(주) 신호남건설추진본부(본부장 임희조)가 섬 주민을 위한 2천만 원 상당의
의료서비스 제공 후원증서를 여수시에 전달
이날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한국동서발전(주)신호남건설추진본부 임희조 본부장,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이인덕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동서발전(주)신호남건설추진본부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했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행하게 될 ‘섬 주민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사업’은 후원기관의 의지에 따라 한방의료서비스와 건강관리서비스 등 섬 지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여수시립요양병원이 함께 진행한다.
임희조 본부장은 “이번 농어촌상생기금은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서비스의 취약지대인 섬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이인덕 관장은 “기존의 섬지역 복지서비스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한국동서발전(주)의 후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후원기관의 선의가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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