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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母 ‘박영혜 감독’ 베를린 국제 영화제 4개 부문 노미네이트 확정 - ‘방송 출연 러브콜 쇄도’ 새창으로 읽기
  • 기사등록 2022-10-06 15: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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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로 잘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데뷔작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할리우드, 칸, 일본, 뉴욕 등 전 세계 총 24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고 수상 후보작으로도 계속해서 노미네이션이 되고 있다. 오늘(6일) 라이트 픽처스는 박영혜 감독과 함께 작업한 신성훈 감독에 대해 축하할 만한 소식을 전했다. 

 

‘라이트 픽처스’ 가 오늘 전한 소식은 ‘신성훈 감독님과 박영에 감독이 베를린 영화제까지 진출하게 됐다. 베를린 단편영화제에서 <베스트 감독상> 부문과 <베스트 단편 드라마 부문>과 <베스트 신인 감독상>에 이어 <베스트 시나리오> 부분 수상자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6일 기준으로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전 세계 총24개 영화제에서 러브콜이 쏱아짐과 동시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방송 출연 섭외까지 이어지고 있다.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라이트컬처하우스 홍보팀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 세계 24개 영화제에서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실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경쟁률이 굉장히 치열할텐데 저희 영화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차기작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박영혜 감독님이 ’SBS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에 이제는 게스트로 나가야 하는 것 아니냐!’ ‘KBS아침마당 출연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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