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성훈 감독, 美영화 연출 데뷔작 - 할리우드 배우 ‘태희 킴&종만 킴’ 주연배우 확정
  • 기사등록 2022-11-29 09:37:23
기사수정

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신성훈 감독이 ‘짜장면 고맙습니다’ 계기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신성훈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제목은 ‘My Girl 's choi’ 다. 이 영화에는 할리우드에서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한국배우 종맨 킴과 태희 킴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My Girl 's choi’ 의 장르는 LGBT 드라마이며 극 중에서 사랑, 질투, 외로움, 갈등까지 모두 담겨진 풍성한 로맨스 영화이다. 극 중에도 또한 종맨 킴과 태희 킴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데 된 한국인 부부로 등장한다. 


두 배우 외에는 모두 미국 할리우드 현지에서 활동하는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게 된다. 


또한 ‘My Girl 's choi’ 는 50대 여성 중년 직장 상사와 20대 여성 부하 직원의 아찔하면서도 애틋한 이야기로 구성 됐다.


한편 본 크랭크인은 내년 6월초 진행될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2월부터 5월 중순까지 차기작 ‘신의선택’ 촬영을 끝내고 10일간 휴식기를 갖고 미국으로 출국해 영화 제작에 합류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394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화엄사 화엄매 만개
  •  기사 이미지 백양사 고불매 선홍빛 꽃망울 터트려, 만개 임박!
  •  기사 이미지 눈부신 구례 산수화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