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소방서,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
  • 기사등록 2023-01-26 10:47:3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 홍교119안전센터는 지난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의 지하층 화재로 7명의 사망자와 1명의 중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어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됐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피난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복잡하고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의 확산 속도가 빨라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김석운 서장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지하층 특성에 맞는 적절한 피난 여건을 마련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432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화엄사 화엄매 만개
  •  기사 이미지 백양사 고불매 선홍빛 꽃망울 터트려, 만개 임박!
  •  기사 이미지 눈부신 구례 산수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