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정 완도, 방울토마토·딸기 올해 116톤 수확 - 오염되지 않은 토양, 풍부한 일조량 등으로 맛과 품질 우수
  • 기사등록 2023-01-27 10:05:4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청정 지역인 완도군 군외면에서 자란 방울토마토와 딸기가 본격적인 수확 시기를 맞았다.


방울토마토와 딸기는 생육 후기인 5월까지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며완도군의 방울토마토 재배 면적은 3.2ha로 올해 예상 생산량은 93톤이다.


딸기(설향재배 면적은 2.1ha로 23톤 정도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완도 방울토마토와 딸기는 오염되지 않은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청정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 등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자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특히 방울토마토는 다른 품종보다 당도가 1.5배 정도 높고베타카로틴과 무기물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껍질이 두꺼워 저장 기간이 일반 토마토보다 2~3일 길다.


현재 광주광역시와 목포 지역 농산물공판장과 완도 지역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복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동력 절감 기술 시범 사업을 발굴하고상품성 향상을 위한 재배 기술을 적극 보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061-550-5982)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433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화엄사 화엄매 만개
  •  기사 이미지 백양사 고불매 선홍빛 꽃망울 터트려, 만개 임박!
  •  기사 이미지 눈부신 구례 산수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