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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어르신 예방접종 지원 확대 - 만 50세 이상 군민 대상, 백신비 50% 군비로 지원 - 폐렴구균 예방접종 만 65세 이상 무료
  • 기사등록 2023-02-06 13: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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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상포진과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민선 8기 공약인 향촌복지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국가무료접종 지원 대상이 아닌 고가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일부 지원해 경제적 부담 해소 및 대상포진 발병과 합병증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진행한다.

 

접종대상은 담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군민으로, 신분증과 주민등록 등·초본을 준비하여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의사의 예진 후 접종을 받으면 된다.
 
또한, 폐렴구균 예방접종 대상자는 23가 다당질백신(PPSV23) 접종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기관과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감염증 및 대상포진 발병 예방을 위해 많은 주민들의 접종을 바란다”며 “어르신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해 고향에서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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