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가족센터(센터장 조경순)는 중장년기 남성들의 식생활 자립을 목표로 2024년 10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6회기 동안 저녁 시간을 활용해 진도여성플라자 1층 조리실습실에서 진도군에 거주하는 중장년기 남성 8명이 전문 요리 강사의 지도로「1인 가구」식생활 개선 다이닝 ‘즐거운 식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장년기, 노년기 남성들을 위한 요리 활동은 2022년부터 진행해온 생활 요리 프로그램으로써 식생활 개선 및 사회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직접 배운 요리를 일상생활에 적극 실천 함으로써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 및 신체적, 정신적 즐거움의 의미를 더했다.
진도군가족센터 센터장 조경순은 앞으로도 위와 같은 생애주기별「1인 가구」남성들의 요리 활동 및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 내 가족 다양성에 대응하는 사회적 문제 해결 및 건강한 가정생활 서비스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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