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영 광주소방학교 교장, 임관택 무안군의용소방대장, 이정희 무안군여성의용소방대장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몽탄면은 영산강이 유유히 흐르는 물의 고장이라고도 말 할 수 있겠다.
그래서 그럴까?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소방대원을 양성하고 소방업무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는 광주 소방학교 교장에 몽탄면 귀학리 출신 최홍영교장이 부임하였고, 소방업무를 보좌하여 안전한 무안의 일등공신인 무안군의용소방대장에 몽탄면 이산리 출신의 임관택대장이 헌신하고 있으며, 역시 무안군여성의용소방대장에 몽탄면 사천리 출신의 이정희대장이 헌신하고 있다.
날로 주택 및 고층건물의 화재로 인해 소방업무가 증대하고 있고, 해빙기와 건조기를 맞이하여 산불에 대한 예방활동 및 진화 작업에 수많은 인력과 장비가 필요한 현 시점에 우리 무안군 몽탄면에서 소방업무 교육의 산실인 광주소방학교 교장과 무안군의용소방대장, 무안군여성의용소방대장이 영산강이 유유히 흘러가는 물의 고장 몽탄면 출신이라는 것이 실로 무안의 보배요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최홍영광주소방대장은 2001년 3월에 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업무에 투신하여 수많은 화재현장에서 실신성인의 자세로 많은 인명과 국민의 재산을 지켜내었으며, 여러 가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관택무안군의용소방대장은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사업가로써 바쁜 가운데서도 2018년 무안군의용소방대장에 취임하여 물질과 시간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여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이고 안전한 무안군의 소방업무의 한 축을 묵묵히 담당하고 있다.
이정희여성의용소방대장은 바쁜 가사일과 농사일에도 안전한 무안군을 위해 2016년 무안군여성의용소방대장에 취임하여 4년째 헌신하고 있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무안을 위해 세 사람의 몽탄출신 소방업무 관련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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