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중고거래 속여 서민 등친 사기조직 총책 검거
2013-05-27
최 성 기자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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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경찰서(서장 임광문)는, 지난 해 6. 19.부터 올해 3. 12.까지 사이에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 컨테이너, 오토바이, 냉장고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22,340,000원 상당을 가로챈 ㅂ(25세, 남)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ㅂ씨는 현금 인출책, 대포폰 및 대포통장 모집책 등으로 역할을 나눈 인터넷 물품거래 사기조직을 구성한 총책으로서,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피해금을 인출하거나, 조직원들에게 경찰 조사시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 않도록 지시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하였는데, ㅂ씨는 이미 사기죄로만 2번이나 구속되는 등 전과 23범의 상습 범죄자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우리 서에 접수된 사건을 제외하고도 전국적으로 수십 건의 추가 건이 수사 중이기 때문에, 피해자 수와 피해액은 훨씬 많을 것으로 보여 수사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ㅂ씨는 현금 인출책, 대포폰 및 대포통장 모집책 등으로 역할을 나눈 인터넷 물품거래 사기조직을 구성한 총책으로서,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피해금을 인출하거나, 조직원들에게 경찰 조사시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 않도록 지시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하였는데, ㅂ씨는 이미 사기죄로만 2번이나 구속되는 등 전과 23범의 상습 범죄자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우리 서에 접수된 사건을 제외하고도 전국적으로 수십 건의 추가 건이 수사 중이기 때문에, 피해자 수와 피해액은 훨씬 많을 것으로 보여 수사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