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유임덕여사의 해금이우수상 차지 전남육성 해금 골드키위품평회 2013-11-06
윤진성 시민기자 0031p@hanmail.net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해금' 골드키위는 현재 전남에 120ha 정도 보급되어 재배되고 있는데, 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에서는 황금색이 잘 나오고 맛이 좋은 골드키위 생산을 위한 수확기 판정을 목적으로 도내 8개 주요 생산시군을 다니면서 품질 조사를 실시하였다.

1, 2차에 걸친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해 총 6점이 선정되었다. 금번 품평회 수상자 선정는 9월 말부터 10월 하순까지 4회에 걸쳐, 당도, 색도, 외관, 건물중 등에 대한 6대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졌으며, 이 중에 고흥군 과역면의 봉촌농장 유임덕님께서 우수상을 받았다.

건강하고 맛있는 '해금' 골드키위 과실을 생산해 주신 유덕임 여사님을 칭찬해 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