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숙의 만화 '꼬깽이'
2013-11-16
윤진성 시민기자 0031p@hanmail.net
단편만화로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내 산에 오르기', 모든 걸 잃어버린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베로니크 Veronique',노인의 일상을 그린 '할머니 La vielle' 등이 있다.
<아버지의 노래 La chant de mon pe're>는 몽벨리에 만화페스티벌 NHM에 초청받아 '문화계저널리스트들이 뽑은 언론상'을 받았으며, 여러 만화 전문 서점(프낙, 파이요)에서 추천작으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2013년 보리출판사에서 번역 출판했다 지금은 부천시 '만화창작센터'에 입주해 어린이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꼬깽이'를 연재하며 어린이 독자와 만나고 있다.
한편 한국만화박물관4층 카툰갤러리에서는 만화가 김금숙의 만화 <꼬깽이> 출간 기념 전시 <우리동네 꼬깽이>를 11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만화의 원화와 작업노트, 프랑스에서 출간된 작가의 책 등 김금숙 작가의 작품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물관입장권 5,000원을 구매하면 관람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윤진성 시민기자 0031p@hanmail.net

단편만화로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내 산에 오르기', 모든 걸 잃어버린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베로니크 Veronique',노인의 일상을 그린 '할머니 La vielle' 등이 있다.
<아버지의 노래 La chant de mon pe're>는 몽벨리에 만화페스티벌 NHM에 초청받아 '문화계저널리스트들이 뽑은 언론상'을 받았으며, 여러 만화 전문 서점(프낙, 파이요)에서 추천작으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2013년 보리출판사에서 번역 출판했다 지금은 부천시 '만화창작센터'에 입주해 어린이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꼬깽이'를 연재하며 어린이 독자와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