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봉래중, 경로당 및 독거노인방문 봉사활동
2013-12-21
윤진성 시민기자 0031p@hanmail.net
봉래중학교 (교장 이형우) 는 12 월 성탄절을 앞두고 동아리활동 차원에서 관내 독거노인 (7 명)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실시한 이날, 학생들은 신금리 축정 경로당과 비치 경로당을 방문하여 먼저 어른들께 큰절을 올리고, 가지고간 선물 (떡, 각종과일 등) 을 나눠드린 후 본격적으로 경로당 실내 외 청소실시, 안마해 드리기, 말벗해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비치 경로당에서는 어른들께서 봉사활동을 온 학생들에게 동지죽을 쑤어 주셔서 봉사활동 온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셨다. 또한 7 명의 무의탁 독거노인들의 집을 찾아 자칫 추위와 외로움에 고독해 하실 할머니들께 준비한 내복과 떡을 선물해 드렸다.
봉래중학교 안종섭선생님 (인솔교사) 은 “전교직원과 학생들이 솔선수범해 소외계층과 따뜻한 나눔으로 소통하게 돼 기쁘다” 며 “내년에는 이 지역 의료기관 (해평의원, 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혈압, 당뇨 체크 등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함께 한다면 더욱 의미가 있겠다” 고 말했다.
김지원 (2 학년) 학생은 “평상시에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 부끄럽다” 며 “앞으로는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시민기자 0031p@hanmail.net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실시한 이날, 학생들은 신금리 축정 경로당과 비치 경로당을 방문하여 먼저 어른들께 큰절을 올리고, 가지고간 선물 (떡, 각종과일 등) 을 나눠드린 후 본격적으로 경로당 실내 외 청소실시, 안마해 드리기, 말벗해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비치 경로당에서는 어른들께서 봉사활동을 온 학생들에게 동지죽을 쑤어 주셔서 봉사활동 온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셨다. 또한 7 명의 무의탁 독거노인들의 집을 찾아 자칫 추위와 외로움에 고독해 하실 할머니들께 준비한 내복과 떡을 선물해 드렸다.
김지원 (2 학년) 학생은 “평상시에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 부끄럽다” 며 “앞으로는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