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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금산면여성의용소방대 복지시설 찾아 2013-12-28
윤진성 시민기자 0031p@hanmail.net
 
기온이 급강하되고 연말이 되면서 독거노인 및 복지시설 등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들이 많지만 세계적인 경제난과 국내 경기 침체로 도움에 손길은 극히 미약한 실정이다.

그러나 금산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금옥)에서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금산면 경로복지회관을 찾아 50여명에게 떡국 등 다과를 대접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노인들에게 따뜻한 맘을 전하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일일찻집 수입금(일금 300,000)을 금산면사무소에 전달하여 금산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하였다.

금산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에게 관심과 따뜻한 맘을 전하여 삶의 희망을 전하는 우먼파이어천사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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