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과역면 여성단체들의 따끈따끈한 사랑의 떡국봉사
2014-01-05
윤진성 시민기자 0031p@hanmail.net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네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이 듬뿍 담긴 떡국을 대접해드리기 위해 과역면의 여성단체인 부녀회, 자원봉사회,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어머니들께서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주셨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면서도 기분좋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흥얼거리며 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만 보였습니다.
여성단체에서 이렇게 모여서 어르신들께 정말 마음으로 떡국 봉사하는 것도 감사한데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씩 소정의 돈을 모아서 귤, 라면, 음료수 등 여러 박스를 사서 어르신들 출출하실 때 드시라고 기증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녀회에서는 쌀 260Kg를 준비, 떡국을 만들어 과역면 32개 마을 각 경로당을 두발로 뛰며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말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말씀하신대로 이뤄지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윤진성 시민기자 0031p@hanmail.net

음식을 준비하면서도 기분좋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흥얼거리며 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만 보였습니다.

그리고 부녀회에서는 쌀 260Kg를 준비, 떡국을 만들어 과역면 32개 마을 각 경로당을 두발로 뛰며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말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말씀하신대로 이뤄지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