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도화면 노인회가 달라졌어요
2014-03-05
윤진성 시민기자 0031p@hanmail.net
도화면 노인회가 달라져 가고 있습니다.
홍황표 노인회장을 중심으로 한 면 노인회가 지역 사랑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오늘 도화면 소재지에 한 폭의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노인회원 20여 명이 소재지 주요도로변에 손수 구덩이를 파시고 백일홍 200주를
심으십니다. 내년부터 소재지에 그려질 한 폭의 백일홍화를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설렙니다.
또한, 며칠 전인 2월 28일에는 면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여느 때와는 다른
100여 명 참석한 열띤 분위기 속에 지역의 어른으로서 뭔가를 해보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갖고 그동안 지역발전에 애써 오신 박종학 면번영회장님과
이영곤 전 도화면장님 등 네 분께 감사패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랑을 유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초부터 지금까지 매월 3일에는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해오시는
등 보살핌을 받으셔야 할 분들께서 내 고장을 위해 헌신하는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쯤 ~되면 도화면 노인회 어르신분들! 참 아름다우신 분들 아닌가요
윤진성 시민기자 0031p@hanmail.net

홍황표 노인회장을 중심으로 한 면 노인회가 지역 사랑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오늘 도화면 소재지에 한 폭의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노인회원 20여 명이 소재지 주요도로변에 손수 구덩이를 파시고 백일홍 200주를
심으십니다. 내년부터 소재지에 그려질 한 폭의 백일홍화를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설렙니다.
또한, 며칠 전인 2월 28일에는 면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여느 때와는 다른
100여 명 참석한 열띤 분위기 속에 지역의 어른으로서 뭔가를 해보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갖고 그동안 지역발전에 애써 오신 박종학 면번영회장님과
이영곤 전 도화면장님 등 네 분께 감사패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랑을 유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초부터 지금까지 매월 3일에는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해오시는
등 보살핌을 받으셔야 할 분들께서 내 고장을 위해 헌신하는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쯤 ~되면 도화면 노인회 어르신분들! 참 아름다우신 분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