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면 신금리에 있는 케이스빌에서 오수가 흘러나와 신고했는데 바로 와서 자세히 점검하고 다음날 설계도면을 찾아보고 대형차까지 동원해서 막힌 곳을 찾아주었을 뿐만 아니라 밤늦게까지 아파트 주민들과 만나서 해결방법을 찾아주었습니다.
류제홍 씨는 주민들의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해주었습니다. 여러번 방문했고 밤늦도록 일처리를 하면서도 궂은 내색이 전혀 없었습니다.
민원제기를 받은 공무원들은 본능적으로 책임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모든 공무원들이 민원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일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류제홍 씨는 지금 교육받는 중이라고 하는데 교육이 끝나면 틀림없이 현장확인을 다시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류제홍 씨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