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선거용 현수막․불법 광고물' 등 수거
2014-06-07
정유태 시민기자 jyt3206@naver.com
정유태 시민기자 jyt3206@naver.com
남구는 6․4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종료됨에 따라 오는 8일까지 선거용 현수막과 불법 유동 광고물을 일제히 정비한다.
남구는 지방선거가 끝난 뒤 쾌적한 도시미관 환경 조성과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에 총동원한다.
정비 대상은 선거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 유동성 광고물이다.
또한, 선거 시기에 맞물려 불법 현수막을 내건 사례가 빈번해 단속반을 총동원해 깨끗이 정리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길거리가 광고물에 인해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정된 게시 공간이 아닌 곳에 불법 현수막이나 벽보 등을 붙이는 행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구는 폐 현수막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수거된 현수막을 모아 이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남구는 지방선거가 끝난 뒤 쾌적한 도시미관 환경 조성과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에 총동원한다.
정비 대상은 선거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 유동성 광고물이다.
또한, 선거 시기에 맞물려 불법 현수막을 내건 사례가 빈번해 단속반을 총동원해 깨끗이 정리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길거리가 광고물에 인해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정된 게시 공간이 아닌 곳에 불법 현수막이나 벽보 등을 붙이는 행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구는 폐 현수막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수거된 현수막을 모아 이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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