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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위생 해충 대비 특별 방역소독 실시 경로당 223개소…정화조‧공중 화장실 등 대상 2015-11-25
김단비 yahahaha14@hanmail.net

 

▲사진제공=남구
[전남인터넷신문/김단비]광주시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지난 23일부터 겨울철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특별 방역소독은 겨울철에도 모기의 산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해충을 없애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남구는 3명으로 구성된 동절기 방역반을 편성했다.

 

방역반은 12월까지 하루 10곳씩 총 경로당 223개소와 그 주변을 소독한다.

 

방역은 하수구와 웅덩이, 정화조, 공중 화장실 등 겨울철 유충과 성충의 주요 서식처를 대상으로 약품 투입과 살균 및 잔류 분무소독을 실시한다.

 

남구 관계자는 “특별 방역소독 활동의 효과는 내년도 하절기에 발생하는 모기 개체수와도 연관이 된다”며 “구석구석 방역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이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불편함이 없이 쾌적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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