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만 65세 이상 대상 불소도포 및 스켈링·틀니 보철 지원
2016-02-11
김단비 yahahaha14@hanmail.net
김단비 yahahaha14@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김단비]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만 65세 이상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및 스켈링 지원사업과 틀니 보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노인 불소도포 및 스켈링 지원 사업은 스켈링으로 잇몸 질환 진행을 억제하고, 불소도포를 통해 치근면 우식 예방 및 시린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는 지난 1월부터 선착순으로 400명을 모집 중이며, 남구청 5층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진료실을 방문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에게는 스켈링 및 불소도포가 1회 무료로 지원된다.
이와 함께 남구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치를 지원하는 사업도 실시한다.
대상자는 저소득층 노인 가운데 만 65세 이상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건강보험으로 전환된 희귀 난치성 질환자 및 만성 질환자)이다.
무료 틀니 지원사업은 2월부터 선착순으로 27명을 받고 있다.
남구는 전신 건강 상태 기록 및 구강 상태를 검진해 틀니 가능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노인에게는 상악과 하악 완전 의치 또는 부분 의치가 지원된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의 치아 관리를 통해 노인들이 노년기 삶을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인 불소도포 및 스켈링 지원 사업은 스켈링으로 잇몸 질환 진행을 억제하고, 불소도포를 통해 치근면 우식 예방 및 시린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는 지난 1월부터 선착순으로 400명을 모집 중이며, 남구청 5층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진료실을 방문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에게는 스켈링 및 불소도포가 1회 무료로 지원된다.
이와 함께 남구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치를 지원하는 사업도 실시한다.
대상자는 저소득층 노인 가운데 만 65세 이상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건강보험으로 전환된 희귀 난치성 질환자 및 만성 질환자)이다.
무료 틀니 지원사업은 2월부터 선착순으로 27명을 받고 있다.
남구는 전신 건강 상태 기록 및 구강 상태를 검진해 틀니 가능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노인에게는 상악과 하악 완전 의치 또는 부분 의치가 지원된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의 치아 관리를 통해 노인들이 노년기 삶을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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