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봄꽃축제
2009-03-05
김승룡
광양의 매화문화 축제
섬진강 기슭마다 눈 속에서도 꽃을 피운다 하여 설중매라 불리는 매화가 금방 새하얀 꽃망울을 터뜨릴 것같이 기운이 넘치는 걸 보면 올해도 남도의 봄은 햇살과 햇볕의 고장인 광양(光陽) 매화마을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매화나무 단지재배가 시작된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오는 3.14(토)~3.22(일)까지 ‘매향(梅香)과 시향(詩香)이 섬진강에...’ 라는 주제로 제13회 광양 매화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 축제를 뛰어넘어 매화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광양매화가 안고 있는 정신적, 문화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향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섬진강 나룻배 타기, 나만의 매화 만들기, 다도체험, 매화염색체험, 매화꽃길 시화전, 전통문화체험, 매실 천연비누 만들기, 새 봄 다짐 및 가훈쓰기 체험, 소망 매화종이비행기 날리기, 매실음식 시식회, 전통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전국에서 2천여 명의 사진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매화마을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절경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줄 제10회 전국매화사진촬영대회도 개최한다.
구례의 산수유.벚꽃 축제
지리산의 눈이 봄의 시샘을 받아 녹을 무렵 노고단을 배경으로 노란 산수유 꽃이 앞 다투어 개화한다. 지리산 기슭인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온천지구 일대는 수십만 그루의 산수유가 자생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화려하지도 진한 향기를 풍기지도 않으면서 무더기로 피어나 마치 노오란 봄 안개가 피어오르듯 은은히 마을을 덮고 있는 산수유 꽃 숲은 보는 사람의 정신을 아득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구례군은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꽃을 테마로 지리산온천관광지에서 3.19(목) ~ 3.22(일)까지 「제11회 산수유꽃 축제」가 열린다.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 시목지에서 산수유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산수유 씨앗주머니 던지기, 산수유 사랑가요제, 소달구지타고 산수유 군락지 돌아보기, 산수유 보약다리기, 사진촬영,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산수유차, 산수유술 무료시음과 산수유 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치러진다.
또한 4.3(금)~4.5(일)까지 전국제일의 청정 하천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 일원에서「제6회 봄꽃 축제」가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천연비누 만들기, 패러글라이딩대회, 섬진강 벚꽃 길 걷기운동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주변의 화엄사와 천은사도 들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목포의 유달산봄꽃축제
남녘의 화신이 목포의 유달산에 이르는 시기인 4월초 유달산 개나리, 벚꽃, 철쭉 등 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르는 꽃과 사람의 화합 한마당인 목포 ‘유달산 봄꽃축제’가 4.3(금)~4.5(일)까지 유달산과 시내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봄꽃과 봄향기를 가슴 가득히”라는 슬로건으로 노적봉 강강술래, 유달산디카 촬영대회, 4․8만세운동재현, 수산물 요리경연대회, 물레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체험행사도 할 수 있다.
이곳 목포는 서해안고속도로와 고속전철의 개통으로 해마다 찾는 외래 관광객이 늘고 있는 지역이다.
‘예향’이라 이름 붙은 목포에는 볼거리가 매우 많은데 특히 문화의 거리를 경유하여 봄꽃과 함께 다도해의 절경과 해넘이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영암의 100리 벚꽃과 어우러지는 왕인문화 축제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과 영암아리랑의 고향, 영암에서는 4월이 되면 영암읍에서 목포에 이르는 100리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룬다. 오는 4.4(토)~4.7(화)까지 “왕인의 빛, 문화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왕인문화축제」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왕인문화축제」는 천자문 등 고대 선진 문물을 일본에 전수하여 일본의 아스카문화를 꽃피우게 한 왕인박사의 정신문화적인 요소와 100리길 벚꽃 등을 어우르는 축제이다. 주요 행사로는 수능 합격기원 왕인 학등달기, 천인천자문 연날리기, 일본전통 문화체험마당, 왕인예술단 국악콘서트, 서울시예술단 초청공연, 왕인 학문의길 답사 ‘성천에서 상대포까지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벚꽃터널을 드라이브 하면서 맡은 향긋한 꽃내음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더불어 월출산 구경도 함께하면 금상첨화 일 듯 하다.
여수의 영취산 진달래 축제
여수의 영취산은 매년 봄 분홍색의 진달래 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국내 최대의 진달래 군락지이다. 5∼20년생 진달래가 수만 그루 모여 군락을 이뤄 산 전체에 분홍 물감을 뿌린 듯 붉게 물들어 탄성을 자아낸다.
이곳 영취산에서는 4.3(금)~4.5(일)까지 진달래축제가 개최된다. “지역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가꾸어 간다.”는 취지아래 민간인으로 구성된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보존회가 주최하고 행사 전반적인 사항을 주관한다.
「영취산진달래축제」는 진달래 아가씨선발대회, 추억의 엽서쓰기, 산사음악회, 진달래 화전체험, 꽃길 따라 시화전 등 참여행사 위주로 구성하여 관광객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 제암산 철쭉제
남해의 훈풍 속에 화려하게 피어난 진분홍빛 철쭉 길 20만㎡의 너른 땅에 소나무 몇 그루를 빼고는 잡목 하나 없는 철쭉밭은 말 그내로 \"천상의 화원\"이다 매년 5월 철쭉이 만개할 때면 눈이 부실정도로 꽃송이의 물결이 펼쳐지고 등산객들의 탄성과 함께 하산 길을 잊게 한다.
이 축제는 전국 철쭉제의 맨 처음 시작되는 시발지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매년 아름다운 철쭉을 보기위해 제암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전국 유명 사진작가들의 새로운 산사진 촬영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5.2(토)~5.3(일)까지 제암산 정상 철쭉제단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철쭉제례, 철쭉 선아선발대회, 철쭉 어린이선발대회, 꽃씨풍선날리기 등이 있을 예정이며, 철쭉을 감상 할 수 있는 기간은 금년에는 시기가 조금 앞당겨져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로 전망하고 있다.
김승룡
광양의 매화문화 축제
섬진강 기슭마다 눈 속에서도 꽃을 피운다 하여 설중매라 불리는 매화가 금방 새하얀 꽃망울을 터뜨릴 것같이 기운이 넘치는 걸 보면 올해도 남도의 봄은 햇살과 햇볕의 고장인 광양(光陽) 매화마을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매화나무 단지재배가 시작된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오는 3.14(토)~3.22(일)까지 ‘매향(梅香)과 시향(詩香)이 섬진강에...’ 라는 주제로 제13회 광양 매화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 축제를 뛰어넘어 매화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광양매화가 안고 있는 정신적, 문화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향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섬진강 나룻배 타기, 나만의 매화 만들기, 다도체험, 매화염색체험, 매화꽃길 시화전, 전통문화체험, 매실 천연비누 만들기, 새 봄 다짐 및 가훈쓰기 체험, 소망 매화종이비행기 날리기, 매실음식 시식회, 전통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전국에서 2천여 명의 사진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매화마을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절경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줄 제10회 전국매화사진촬영대회도 개최한다.
구례의 산수유.벚꽃 축제
지리산의 눈이 봄의 시샘을 받아 녹을 무렵 노고단을 배경으로 노란 산수유 꽃이 앞 다투어 개화한다. 지리산 기슭인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온천지구 일대는 수십만 그루의 산수유가 자생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화려하지도 진한 향기를 풍기지도 않으면서 무더기로 피어나 마치 노오란 봄 안개가 피어오르듯 은은히 마을을 덮고 있는 산수유 꽃 숲은 보는 사람의 정신을 아득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구례군은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꽃을 테마로 지리산온천관광지에서 3.19(목) ~ 3.22(일)까지 「제11회 산수유꽃 축제」가 열린다.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 시목지에서 산수유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산수유 씨앗주머니 던지기, 산수유 사랑가요제, 소달구지타고 산수유 군락지 돌아보기, 산수유 보약다리기, 사진촬영,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산수유차, 산수유술 무료시음과 산수유 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치러진다.
또한 4.3(금)~4.5(일)까지 전국제일의 청정 하천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 일원에서「제6회 봄꽃 축제」가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천연비누 만들기, 패러글라이딩대회, 섬진강 벚꽃 길 걷기운동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주변의 화엄사와 천은사도 들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목포의 유달산봄꽃축제
남녘의 화신이 목포의 유달산에 이르는 시기인 4월초 유달산 개나리, 벚꽃, 철쭉 등 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르는 꽃과 사람의 화합 한마당인 목포 ‘유달산 봄꽃축제’가 4.3(금)~4.5(일)까지 유달산과 시내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봄꽃과 봄향기를 가슴 가득히”라는 슬로건으로 노적봉 강강술래, 유달산디카 촬영대회, 4․8만세운동재현, 수산물 요리경연대회, 물레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체험행사도 할 수 있다.
이곳 목포는 서해안고속도로와 고속전철의 개통으로 해마다 찾는 외래 관광객이 늘고 있는 지역이다.
‘예향’이라 이름 붙은 목포에는 볼거리가 매우 많은데 특히 문화의 거리를 경유하여 봄꽃과 함께 다도해의 절경과 해넘이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영암의 100리 벚꽃과 어우러지는 왕인문화 축제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과 영암아리랑의 고향, 영암에서는 4월이 되면 영암읍에서 목포에 이르는 100리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룬다. 오는 4.4(토)~4.7(화)까지 “왕인의 빛, 문화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왕인문화축제」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왕인문화축제」는 천자문 등 고대 선진 문물을 일본에 전수하여 일본의 아스카문화를 꽃피우게 한 왕인박사의 정신문화적인 요소와 100리길 벚꽃 등을 어우르는 축제이다. 주요 행사로는 수능 합격기원 왕인 학등달기, 천인천자문 연날리기, 일본전통 문화체험마당, 왕인예술단 국악콘서트, 서울시예술단 초청공연, 왕인 학문의길 답사 ‘성천에서 상대포까지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벚꽃터널을 드라이브 하면서 맡은 향긋한 꽃내음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더불어 월출산 구경도 함께하면 금상첨화 일 듯 하다.
여수의 영취산 진달래 축제
여수의 영취산은 매년 봄 분홍색의 진달래 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국내 최대의 진달래 군락지이다. 5∼20년생 진달래가 수만 그루 모여 군락을 이뤄 산 전체에 분홍 물감을 뿌린 듯 붉게 물들어 탄성을 자아낸다.
이곳 영취산에서는 4.3(금)~4.5(일)까지 진달래축제가 개최된다. “지역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가꾸어 간다.”는 취지아래 민간인으로 구성된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보존회가 주최하고 행사 전반적인 사항을 주관한다.
「영취산진달래축제」는 진달래 아가씨선발대회, 추억의 엽서쓰기, 산사음악회, 진달래 화전체험, 꽃길 따라 시화전 등 참여행사 위주로 구성하여 관광객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 제암산 철쭉제
남해의 훈풍 속에 화려하게 피어난 진분홍빛 철쭉 길 20만㎡의 너른 땅에 소나무 몇 그루를 빼고는 잡목 하나 없는 철쭉밭은 말 그내로 \"천상의 화원\"이다 매년 5월 철쭉이 만개할 때면 눈이 부실정도로 꽃송이의 물결이 펼쳐지고 등산객들의 탄성과 함께 하산 길을 잊게 한다.
이 축제는 전국 철쭉제의 맨 처음 시작되는 시발지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매년 아름다운 철쭉을 보기위해 제암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전국 유명 사진작가들의 새로운 산사진 촬영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5.2(토)~5.3(일)까지 제암산 정상 철쭉제단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철쭉제례, 철쭉 선아선발대회, 철쭉 어린이선발대회, 꽃씨풍선날리기 등이 있을 예정이며, 철쭉을 감상 할 수 있는 기간은 금년에는 시기가 조금 앞당겨져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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