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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규, 갈등과 대립 없는 진리 구하는 일에 부처님의 지혜를 등불로 삼아야 2018-05-21
김동국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22일)을 앞두고 지난 19일 조계총림 송광사를 찾아 진화 주지스님과 차를 마시며 환담했다.

 

고 예비후보는 ‘한반도에는 70년 분단의 대치과 화해를 넘어 평화와 통일로 전환하는 시기가 도래했다’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스님의 봉축법어를 인용, “지난 4월27일 있었던 남북평화회담의 성공을 위해 국민 모두의 역량결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진리의 세계에는 나와 남이 따로 없고 시기와 질투, 갈등과 대립이 없다’는 진제스님의 법어와 관련, 고 예비후보는 “교육에는 좌우가 없다”면서 “선거슬로건인 ‘사람중심 포용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일궈낼 수 있게 만드는 일이야말로 바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지혜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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