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 ‘수산 및 관광산업 발전’ 프로젝트 추진 계획 제시
모두가 찾아오고 싶은 전남을 만들겠다.
2018-06-05
김동국 jnnews@j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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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박매호 바른미래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동북아 해양수산·관광, 미래산업 선도지역 지정’으로 수산 및 관광산업 발전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박매호 후보는 “전남은 풍부한 수산자원과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문화예술, 음식문화, 찬란한 역사 등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들 자원을 활용한 수산산업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전남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견인해 모두가 찾아오고 싶은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 보성 출신인 박매호 후보는 “전남은 한류와 난류의 영향으로 어족이 풍부하여 갈치·멸치·조기·삼치·전어 등 수산물의 보고를 이루고 있으며 총길이 6,592km에 달하는 해안선, 2,165개의 섬과 갯벌, 울창한 산림, 문화유산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관광자원이 있다”며 “이러한 수산자원과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을 적극 활용하여 전남 발전의 확실한 비전으로 집중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