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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후변화 해결사 아태지역 12개국, 6.8부터 제주에서 몬트리올 프로세스 국제회의 2009-06-08
종합취재부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몬트리올 프로세스 국제회의가 6.8~6.12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다.

몬트리올 프로세스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아·태지역 주요 12개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몬트리올 프로세스는 세계 온·한대림의 90%, 지구산림면적의 60%, 세계 임산물의 45%를 차지하고 있어 산림에 관한 지역협의체중 가장 비중이 큰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기후변화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그동안 FAO, UNFF 등 주요 국제기구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체적으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실천 방안과 각국의 경험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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