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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보비스 선포 11주년 기념행사 가져 2018-08-16
서성열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은 14일 정부합동청사에서 국가보훈처 대표 브랜드인 보비스 선포 11주년을 맞아 복지증진을 위한 복권기금의 지원 등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저소득 보훈가족에 대해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모범 복지인력 표창과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보비스”는 어려운 보훈가족을 보훈섬김이 등 복지인력이 방문,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안락한 노후생활 보장과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07. 8. 5일 제정․선포하였으며, 올해 11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날 김주용 청장은 광주․전남지역 800여명이 넘는 저소득 보훈가족을 돌보면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보훈복지 실천에 앞장 서 준 보훈복지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영예롭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소명의식을 갖고 내 부모,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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