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대상 특별훈련
2009-06-25
종합취재부 wabmast@pensori.co.kr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피서철을 맞이하여 해수욕장의 원활한 안전관리 및 연안 인명사고 효율적 대응을 위한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포항해경은 6월 24~25일 양일간 장사해수욕장 등지에서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와 122구조대를 강사로 초빙하여 ▲해수욕장 통합안전관리 방안 모색 ▲무전기, 구명튜브 등 장비 사용법 ▲수상레저 안전법 등 해수욕장 관련 법령 숙지 ▲ 안전관리요원 주의사항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 ▲익수자 구조법 및 구조장비 운용술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훈련을 실시, 해수욕장의 안전한 물놀이는 해양경찰이 책임진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한편, 포항해경은 물놀이 사고를 예방,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피서철 7~8월 2달간 파출소 근무를 현행 3교대에서 2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관내 포항북부해수욕장 등 대형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과 고속제트보트 등 구조 장비를 상주 배치하는 한편, 안전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종합취재부 wabmast@pensori.co.kr

포항해경은 6월 24~25일 양일간 장사해수욕장 등지에서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와 122구조대를 강사로 초빙하여 ▲해수욕장 통합안전관리 방안 모색 ▲무전기, 구명튜브 등 장비 사용법 ▲수상레저 안전법 등 해수욕장 관련 법령 숙지 ▲ 안전관리요원 주의사항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 ▲익수자 구조법 및 구조장비 운용술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훈련을 실시, 해수욕장의 안전한 물놀이는 해양경찰이 책임진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한편, 포항해경은 물놀이 사고를 예방,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피서철 7~8월 2달간 파출소 근무를 현행 3교대에서 2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관내 포항북부해수욕장 등 대형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과 고속제트보트 등 구조 장비를 상주 배치하는 한편, 안전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