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 제10회 희망편지쓰기대회 시상식
2018-09-07
서성열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는 5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0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광주전남지역 시상식을 열었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 박병기 본부장은 인사말에서“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우간다의 사이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제3세계 어린아동들이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성열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는 5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0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광주전남지역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상,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상, 광남일보 대표이사상 등 광주전남지역 218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 박병기 본부장은 인사말에서“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우간다의 사이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제3세계 어린아동들이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3월 2일부터 약 2개월 간 광주전남지역에서 305개교 147,992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여수여문초등학교에서 외교부장관상을 배출하여 이번 사례의 주인공인 우간다의 사이먼에게 희망편지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