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송이버섯 일본시장 판촉 강화
산림청, 22일「송이 수출 간담회」개최
2009-07-21
종합취재부 wabmast@penso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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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청정 소나무 숲에서만 생산되는 송이버섯의 수출확대를 위해 산림청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서울 송파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송이수출업체, 산림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송이 수출 간담회」를 갖는다.
우리나라 임산물 중 대표적인 수출품목으로 꼽히는 송이버섯은 아직까지 인공재배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순수 자연산을 채취하여 수출하기 때문에 기상여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매우 민감한 품목으로 작년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산량이 감소하여 수출에 큰 타격을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산림청은 올해 9월 본격적인 송이채취 시기에 앞서「송이 산 가꾸기 사업」과 관수시설을 확충하고,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송이 산 가꾸기 사업 실시요령」개정과 송이 채취 전문 임업인들에 대한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출촉진을 위해 이번「송이수출 간담회」에서는 송이 수출업체 및 관련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채취 및 유통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사전 점검하고 토론함으로써 업체의 애로사항 해소와 수출여건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송이는 신선도가 매우 중요함으로 새벽 및 공휴일 채취분에 대한 수출원산지증명서 발급 완화, 항공화물 우선취급 등을 일본정부 및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 송이의 주 수출국인 일본에서는 최근 중국산 농산물에 대한 안전도를 우려해 청정 이미지를 가진 한국산 임산물에 대한 호응도는 높은 편으로, 산림청에서는 수출확대를 위해 오사카 임산물 판촉전(9~10월) 개최 및 TV 매체광고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물류비 지원, 업체정보를 담은 종합 카달로그 제작, 박람회 참가, 수출유망품목 지원 등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 임산물 중 대표적인 수출품목으로 꼽히는 송이버섯은 아직까지 인공재배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순수 자연산을 채취하여 수출하기 때문에 기상여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매우 민감한 품목으로 작년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산량이 감소하여 수출에 큰 타격을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산림청은 올해 9월 본격적인 송이채취 시기에 앞서「송이 산 가꾸기 사업」과 관수시설을 확충하고,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송이 산 가꾸기 사업 실시요령」개정과 송이 채취 전문 임업인들에 대한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출촉진을 위해 이번「송이수출 간담회」에서는 송이 수출업체 및 관련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채취 및 유통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사전 점검하고 토론함으로써 업체의 애로사항 해소와 수출여건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송이는 신선도가 매우 중요함으로 새벽 및 공휴일 채취분에 대한 수출원산지증명서 발급 완화, 항공화물 우선취급 등을 일본정부 및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 송이의 주 수출국인 일본에서는 최근 중국산 농산물에 대한 안전도를 우려해 청정 이미지를 가진 한국산 임산물에 대한 호응도는 높은 편으로, 산림청에서는 수출확대를 위해 오사카 임산물 판촉전(9~10월) 개최 및 TV 매체광고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물류비 지원, 업체정보를 담은 종합 카달로그 제작, 박람회 참가, 수출유망품목 지원 등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