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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를 밟으며/전경란 2020-05-18
김원유 jnnews.co.kr@hanmail.net

 

 

 

 

 

 

 

 

 


하늘

푸른 잔디

함께한 파트너들

 

삼박자의 호흡

행복한 웃음

내가 너를, 네가 나를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닌

서로 존재의 가치

 

함께 격려하고

함께 박수치고

함께 위로 해 주는 마음과

한 곳을 바라보는

푸른 잔디 위 사람들

 

딱 . .

경쾌한 리듬으로 소리 내며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작은 공을 바라보며

설레이는 가슴 안고

함께 걷는 마음들

 

전경란 약력

2000년<지구문학>등단

보해예술문화상 수상

전남시인협회·목포시문학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현/ 목포문인협회 회장

현/ 자화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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