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전주기전대학, 전주소년원에 ‘행복 화단’조성 2021-04-24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주기전대학 허브조경과 최연우 교수는 지도 학생들과 함께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김행석)을 방문하여 도시농업캡스톤디자인의 현장 적용을 위하여 ‘꿈과 희망의 정원’ 행복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연우 교수와 지도 학생들은 생활관 옆 화단 일부 땅을 파 목수국, 장미, 백합, 튤립 등 오색찬란한 계절 꽃을 심고, 로즈마리, 허브 향기를 더해‘꿈과 희망의 정원’ 행복 화단을 완성했다. 


최연우 교수는 법무부 소년보호위원으로 위촉되어 보호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성교육(원예치료), 복리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던 중 전주소년원 학생들의 심성순화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김행석 원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꿈과 희망의 정원’ 행복 화단을 조성해주신 최연우 교수와 지도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직접 화단을 관찰하고 돌보게 하여 생명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소감을 전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