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KLPGA 롯데 오픈」인천에서 첫 개최 2022년까지 인천에서 개최,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 2021-06-01
박문선 smk8434@daum.net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광국내 메이저 골프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인천시에서 이번에는롯데 오픈이 처음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금번 대회는 10년 동안 제주에서 개최됐던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그룹 차원인 롯데 오픈」 타이틀로 격상된 후 열리는 첫 대회이다. 대회명과 함께 대회장도 베어즈베스트 청라로 변경하고 새롭게 단장해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참가 선수는 정규 투어 프로 113예선전 통과자 19명으로 구성되어 총 132명이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되며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한편 인천시와 롯데는 지난 5월 24일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서면 방식으로 체결했으며이에 따라 롯데 오픈은 2022년까지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또한롯데는 인천 MICE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며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범수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2022년까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지원하겠다라며 골프 대회뿐만 아니라 이를 연계한 마이스(MICE) 이벤트 발굴에도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마이스(MICE)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