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교육기업’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 교육 그룹’을 꿈꾸는 에듀라인(대표 박영준)이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듀라인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 자격증을 다루는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세상의 모든 티칭 ‘올티칭’ 그리고 K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 ‘에듀라인컴퍼니’의 성장을 이뤘고, 이에 사업 확장에 따라 개발자, 디자이너 그리고 티칭디렉터를 채용한다.
티칭디렉터는 세상의 모든 교육을 유튜브, SNS를 통해 소통하고, BtoB, BtoC 사업을 통해 학습설계, 강의제휴, 직무교육 매칭업무를 전문으로 진행하여 실적을 올리는 새로운 전문가로 에듀라인에서 새로 신설한 직군이다.
기존의 기업은 신입사원 채용 시 업무와 회사 생활에 대하여 처음부터 하나씩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돼 경력직을 선호했다. 그러나 에듀라인은 나이, 경력, 학력 제한 없는 3無 신규 채용 정책을 도입해 모두에게 채용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입사해 부족한 업무 스킬은 내부 성장 시스템과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적극 지원해 1년 이내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이 지원하고 또한 교육기간 내에는 교육지원비 제도를 통해 한달 만근 시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에듀라인 박영준 대표는 "티칭디렉터는 유튜브와 SNS에 관심이 있고,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좋아하는 분들과 일반 직장인보다 고소득을 원하거나 컨설팅업에 관심 있고 밝고 적극적인 성향이라면 딱 맞는 직업이다.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존 전통적인 직군의 틀을 벗어나 지원자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직군을 발굴하고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에듀라인은 티칭디렉터, 개발자, 디자이너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에듀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