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 종합평가 높은 성적받아 농협중앙회 평가 영광의 전국 3위
2021년 상반기 지도사업 1000여개 조합중 최상위권
2021-08-05
박성수 3632800@hanmail.net
박성수 3632800@hanmail.net
곡성농협(조합장 주성재)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상반기 지도사업종합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해 전국 모범적 회원조합으로 우뚝서는 쾌거를 달성했다.
(곡성농협 주성재 조합장과 곡성농협 본점 전경)
지도사업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가장 권위있는 평가로 농협인들 사이에 알려져 있으며 매년 1천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상·하반기 결과에 따라 우수 농협을 선정하는평가로 신뢰성이 높은 평가로 알려져 있다.
곡성농협은 여성조직 활성화, 맞춤형 농촌복지사업 행복나눔이,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 및 도농교류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가 좋아 전국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것으로 보인다.
이번 평가로 사무소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2백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영광도 누리게 됐다.
주성재 곡성조합장은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고 농업인과 조합원 실익증진, 고객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우수 농협이 되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는 조합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포부를 밝히고
“코로나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실적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곡성농협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모든 공적을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돌리는 겸손함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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