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윤 대표, 전주소년원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전해
2021-10-07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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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7일 해오름엔터테인먼트 유재윤 대표는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장재원)을 방문하여 치킨 80마리(200만원 상당)와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전주소년원은 그동안 보호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친 유재윤 대표 등 3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재윤 대표는 “뜻하지 않은 표창장을 받게 되어 부끄럽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을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올바른 길을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장재원 원장은 “따뜻한 나눔 덕분에 일시적인 잘못으로 인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재윤 대표는 2019년 전주소년원과의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교육 훈련, 삼겹살 등의 많은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