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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아동권리모니터링단 -『1020-공감조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2021-12-11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관장 조현경)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2팀이‘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1020-공감조례 경진대회’에서 각 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화), 밝혔다.

 

이번 공감조례 경진대회는 전주시 청소년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 ▲지방자치 체험 경험 ▲참여 입법 활성화를 위해 스스로 조례를 발굴하고 직접 제정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은 전주영생고등학교 학생 8명과 전주대학교 멘토 2명으로 구성돼 이번 경진대회에서‘학교폭력처벌 강화 와‘아동보호구역 쓰레기통 의무설치’조례안을 제안했다. 

 

경진대회에 참여한 강희찬(17) 아동은“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 스스로 아동 권리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라며,“우리가 생활하는 지역사회에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변화 계기를 만든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조현경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관장은“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Good Motion)을 통해 전주시 내 아이들이 아동권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아이들의 권리가 존중 받는 전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은 아동이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스스로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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