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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 폭력 피의자 검거 2010-01-20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는 '09. 12. 14경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소재 가든파이브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발생한 연예인 강모씨 등 일행과 기획사 부사장 좌모씨 등 제작진 일행 간의 폭력사건에 대해 관련 피의자들을 소환 조사한 후 불구속 입건하였다.


이날 불구속 입건된 사람은 피의자 6명중 연예인 강씨측 3명과 기획사 부사장 좌모씨측 3명으로써 경찰은 이들의 폭행여부에 관해서는 자세한 조사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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