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료 수입주류 유통창고 및 판매자 적발
정상 유통경로를 통하지 않고, 유흥업소에 불법 유통시킨 업자 등 검거
2010-02-13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부산 지방 경찰청(청장 이강덕) 수사팀은 부산 중구 부민동 소재에 일명 ‘깡통시장’ 및 중구 및 사하구 일대 유흥업소에 무자료 수입주류를 공급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10년 1월 15일부터 2월 9일까지 중구 보수동 등 4개소에 밀접수사에 나서, ‘유흥업소’ 주변에서 잠복중 무자료 주류를 배달하는 오토바이를 역 추적하는 방법으로 창고를 발견하여 현장에서 무자료 주류를 확인하여,
무자료 수입주류 창고운영자 김모씨와 유흥업소 업주 황모씨등 3명의 유통업자를 검거하고, 무자료 주류를 피의자에게 공급한 ‘나까마’업자에 대하여도 계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무자료 수입주류 창고운영자 김모씨와 유흥업소 업주 황모씨등 3명의 유통업자를 검거하고, 무자료 주류를 피의자에게 공급한 ‘나까마’업자에 대하여도 계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