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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서비스 백화점 수준으로 높인다! 25일 타임월드 백화점과 고객서비스 교육 협약 체결 2010-02-25
김종중 기자 jck0869@hanmail.net
 
대전도시철도 이용객들이 22개 역사에서 백화점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2월 25일 오전 11시 30분 공사 중회의실에서 한화타임월드(점장 함태영)와 고객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역무원을 대상으로 인사법, 바른 자세, 표정 등 월별 친절서비스 교육을 타임월드에 위탁 실시해 고객서비스를 백화점 수준으로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역별로 CS(고객만족) 리더를 1명씩 선정, 서비스 마인드를 확산시켜 나가면서 역무원 간 체험근무와 애로 상담 등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제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공사는 또 친절도, 교육성실도 등을 평가해 우수 역무원을 선발, 개인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절서비스 전화예절, 고객유형별 응대요령 등을 담은 매뉴얼을 발간, 직원 지침서로 활용하고, 월별로 주제를 선정해 친절서비스 캠페인도 전개하기로 했다.

공사는 특히 사내 CS 담당자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문기관 교육을 통해 서비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토록 해 각종 서비스 교육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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