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보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공무원 2명, 자녀 9명 등 11명 선발, 김보성 前 대전시장 직접 수여
2010-02-25
김종중 기자 jck0869@hanmail.net
대전광역시는 2월 24일 보성장학금 기탁자인 김보성 前 대전시장과 함께 2010년도 보성장학생 11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1인 1백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시는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경제위기 극복 및 예산조기 집행과 연계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새 학기 등록전인 2월에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29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접수 받아 2월 18일 보성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직원과 자녀 11명을 최종 선발 하였다.
보성장학금은 김보성 前 대전시장이 시 공무원들의 전문지식 배양과 자녀들의 면학 장려를 위하여 지난 ´95년도에 성금을 기탁하여 설치한 장학회로 3억원의 장학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입으로 지난해까지 215명에게 213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10년 보성장학증서 수여식은 지난해에 이어 김보성 前대전시장의 참석으로 뜻깊게 개최되었으며, 장학기금을 마련해 주신 김보성 前 시장님과 그간 장학금을 지원 받은 공무원 및 자녀가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는 기회가 되었다.
김종중 기자 jck0869@hanmail.net

시는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경제위기 극복 및 예산조기 집행과 연계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새 학기 등록전인 2월에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29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접수 받아 2월 18일 보성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직원과 자녀 11명을 최종 선발 하였다.
보성장학금은 김보성 前 대전시장이 시 공무원들의 전문지식 배양과 자녀들의 면학 장려를 위하여 지난 ´95년도에 성금을 기탁하여 설치한 장학회로 3억원의 장학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입으로 지난해까지 215명에게 213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10년 보성장학증서 수여식은 지난해에 이어 김보성 前대전시장의 참석으로 뜻깊게 개최되었으며, 장학기금을 마련해 주신 김보성 前 시장님과 그간 장학금을 지원 받은 공무원 및 자녀가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