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이셸 문화교류의 밤 사물놀이 진수 선보여
대 충청 방문의 해 홍보, 대전홍보 사진전 개최
2010-02-26
김종중 기자 jck0869@hanmail.net
김종중 기자 jck0869@hanmail.net
아프리카를 방문중인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은 28(일)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각) 세이셸 공화국 마헤섬 국제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한국-세이셸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 참가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의 축하인사와 함께 펼쳐진 이번 행사는 세이셸 정부 각료, 대전대표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 충청 방문의 해 동영상 홍보, 대전홍보 사진전, 세이셸 예술단 공연, 사물놀이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시장은 “세이셸 예술단과 대전의 국악예술단이 함께 공연을 하며 양국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 이라 말하고 “오늘의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이 한단계 높은 우호협력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3회째 개최되는 한-세이셸 문화교류의 밤 행사는 한국 최초로 소주를 세이셸에 수출하고 있는 우리지역 향토기업인 (주)선양의 후원으로 ‘0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문화이벤트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의 신명 풍물 공연단 4명이 참가하여 ‘삼도풍물가락’, ‘판굿’ 등을 선보였으며 세이셸 예술단과 즉석 협연도 벌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 시장은 1일 제임스 미셸 세이셸 대통령을 예방하고 세계적 희귀동물인 알다브라 육지거북 인수와 함께 오후에는 빅토리아 시장과 우호협력도시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 할 예정이다.
박성효 대전시장의 축하인사와 함께 펼쳐진 이번 행사는 세이셸 정부 각료, 대전대표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 충청 방문의 해 동영상 홍보, 대전홍보 사진전, 세이셸 예술단 공연, 사물놀이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시장은 “세이셸 예술단과 대전의 국악예술단이 함께 공연을 하며 양국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 이라 말하고 “오늘의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이 한단계 높은 우호협력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3회째 개최되는 한-세이셸 문화교류의 밤 행사는 한국 최초로 소주를 세이셸에 수출하고 있는 우리지역 향토기업인 (주)선양의 후원으로 ‘0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문화이벤트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의 신명 풍물 공연단 4명이 참가하여 ‘삼도풍물가락’, ‘판굿’ 등을 선보였으며 세이셸 예술단과 즉석 협연도 벌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 시장은 1일 제임스 미셸 세이셸 대통령을 예방하고 세계적 희귀동물인 알다브라 육지거북 인수와 함께 오후에는 빅토리아 시장과 우호협력도시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