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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터넷중독 예방 상담센터 역할 톡톡! 학부모 정보아카데미 및 집단상담 본격 추진 2010-02-26
김종중 기자 jck0869@hanmail.net
대전시(시장 박성효)는 최근 사이버 공간에서의 윤리 상실, 정보화 역기능의 폐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학부모 정보아카데미’를 통해 매주 다양한 주제로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사회적 갈등 사례 위주의 토론 상담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시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길거리 상담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센터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학부모와 자녀와의 성격을 알아보기 위한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성격유형 검사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토요캠프는 자아발견은 물론, 오프라인 놀이문화를 통해 인터넷사용 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인터넷중독 예방 상담 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인터넷중독 예방 상담센터는 지역의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성숙한 그린정보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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