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태영건설이 2023년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토목견적 △도시정비 △회계 △IT △건축시공 △기계 △전기 등이며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 학과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즉시 근무 가능한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시공 △기계 △전기 △현장관리 △해외시공 △해외사업 △환경플랜트 △토목영업 △건축영업 △도시정비 △민자사업 △환경사업개발 △IT(기획) △IT(Infra) △법무 등이며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시공 부문은 외국어(영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신입 및 경력 공통사항으로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1월 25일(수요일, 낮 12시)까지 태영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태영건설은 코스피 상장 기업으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2조 3,446억원의 평가액으로 업계(도급순위) 17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데시앙(DESIAN)'을 보유하고 있다.
<자료제공=건설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