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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지구 주택조합 뇌물수수 공무원 등 8명 검거 2010-03-23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는 상도000지구 주택조합 업무대행사 대표 한모씨와 조합장 윤모씨는 허위 분양권을 개설하는 방법으로 비자금 37억원 상당을 조성하여 이 중 3억 9,500만원 상당을 관할 구의원 및 구청 공무원, 경찰관에게 뇌물로 제공한 업체 대표 및 뇌물수수 구의원 등 8명을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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