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jnnews.co.kr@hanmail.net
사진 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 3D 가상현실(VR) 기반 실감 콘텐츠 스튜디오 ㈜벤타브이알(대표 전우열)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Oulim) in 런던’ 개막식에 초청받아 8K 3D VR K-POP 콘텐츠 시연을 진행한다.
10월 28일부터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운영되는 ‘더 어울림’은 AI, VR,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K콘텐츠의 매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IP와 기술 간 융복합으로 구성된 콘텐츠 40여 종을 선보이는 소비자·기업 대상(B2C/B2B) 행사다.
사진 제공 : ㈜벤타브이알 벤타브이알은 본 행사의 개막식에서 8K 3D VR 앱 ‘VENTA X(벤타엑스)’에 서비스 중인 유·무료 콘텐츠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연한다. SBS M의 음악 프로그램 ‘더 쇼(THE SHOW)’ VR 무대 하이라이트와 드림캐쳐, 오마이걸-이채연의 VR 콘서트다.
그뿐만 아니라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9일 동안 영국 사치갤러리의 가상 및 디지털 콘텐츠 전시 섹션에서 벤타브이알의 독자적인 멀미저감, 입체보정 기술이 도입된 8K 3D K-POP VR 콘텐츠를 전시하여 ‘더 어울림 in 런던’ 방문객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K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벤타브이알은 더 어울림 in 런던 행사 이후에 12월에 도쿄 아키바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에도 참여한다.
해당 행사에서 시연된 콘텐츠는 Meta와 PICO 스토어의 ‘VENTA X(벤타엑스)’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