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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감독제」활성화로 행정의 신뢰성 도모 2010-05-03
조안식 기자 jck0869@hanmail.net
동해시에서는 지난 해 27개 공사 사업장에 대하여 통․반장 등 27명의 주민참여 감독관을 위촉한 결과 총 50건의 건의사항은 접수, 46건을 현장조치하는 등 91.3%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됐다.

주민참여 감독관제는 시에서 발주하는 3천만원 이상 30억원 이하의 모든 공사 사업장에 대하여 주민대표가 직접 감독해 공사에 관련된 주민들 의견사항과 시공과정 중 부당행위에 대하여 시정 건의하고 설계내역서 대로 시공하는지 여부 등을 감독하는 제도이다.

더불어 시설공사에 대한 “사업장 실명제”를 실시하여 공사 착공과 동시에 일반인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공사안내 간판설치를 의무화하여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사업 기한내 부실시공이 되지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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